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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숨 브랜드 이야기] 소맥탕탕 이야기 - 아이디어 발굴편

리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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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갑작스럽게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나 지금 술자리인데, 오늘 같이 한잔 하기로 한 사람이 소맥탕탕을 가지고 왔길래 '내가 아는 사람이 이거 만든 사람'이라고 했는데 영 믿지를 않아! 직접 통화 한번 해줘"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전화 통화를 합니다.


우리 회사의 고마운 아이템 소맥탕탕의 아이디어 발굴과 현실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탕탕 유튜브 검색 영상 바로가기

소맥탕탕 인스타그램 검색 리스트 바로가기





스마트폰 악세서리 브랜드로 큰 관심과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나, 2014년 10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이 급격히 쇠퇴를 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하게 되었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아이디어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한계가 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디어 회의는 성과가 없었고, 팀원들의 한숨은 매일매일 깊어졌습니다.

한숨을 쉬다 쉬다 너무 답답해서 다 같이 회의실을 벗어나 술 한잔 하면서 아이디어 이야기를 하고자 다 같이 술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술집에서조차 한 시간이 넘도록 회의실에서와 같은 한숨으로 이어졌고, 한참 소맥을 마시던 시기였기에 소주병과 맥주병만 쌓여 갔습니다. 그러던 중, 팀원중의 한명이 젓가락으로 소맥 거품을 만들다가 자꾸 잔을 깨트려 팀원들의 분위기와 표정은 점점 좋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그대로 안고 2차로 매운 쭈꾸미 볶음 집으로 갔습니다. 또 다시 이어지는 소맥 거품 제조에서 젓가락으로 거품을 만들다 문득 떠오른 생각...



이건 왜 아무도 만들지 않았지?




팀원들의 표정과 눈빛에 잔잔하지만 재미진 미소와 약간의 즐거운 희망이 피어 났습니다. 서로 처다보며 눈빛을 교환하였고, 둥근 테이블 위의 쭈꾸미는 맛나게 자글거리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팀원들은 저마다 소주와 맥주를 사들고 회의실에 모였고, 소맥을 각자의 방식으로 제조하며 서로 맛을 보기도 하며, 인터넷을 통해 소맥의 처음과 끝을 리서치 하였습니다.


우리 소맥 거품 메이커를 만들자!


막연하지만 즐겁고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꼭 지켜야 하는 주제를 나열했습니다.





막상 글로 쓰려니 내용이 너무 길어지네요.

다음 내용은 2부에 이어 가겠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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